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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 좋니

created Dec 2nd 2017, 20:20 by ASMR 0.5mlのINK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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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참았을 거야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모습을 아직도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소식 들린 날은
 
좋으니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분의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나만 힘든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모습을 아직도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소식 들린 날은
 
좋으니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분의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지내 물어 봐줘
 
지내라고 답할 거야
모두
내가 사는 아니까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사는
후련한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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